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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떠나며

사랑에게

생활의 일기같은 시들을 정리하면서 낡고 병든 사랑도, 늙고 지친 사랑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품고있는 사랑도, 조용하고 낮은 아픔으로 가슴깊은곳에 가라앉아 숙성되어있는 상처같은 사랑도 모두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오래 침잠되어있던 사랑의 가닥들을 되짚어 풀어보면서 낡고 늙은 시어들 속에서 사랑은 푸른 바다색으로 살아있었습니다 순간순간의 삶안에, 사랑의 열망과 기쁨속에서 우리의 생은 축복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생활의 일기같은 시들을 정리하면서
낡고 병든 사랑도,
늙고 지친 사랑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품고있는 사랑도,
조용하고 낮은 아픔으로 가슴깊은곳에 가라앉아
숙성되어있는 상처같은 사랑도
모두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오래 침잠되어있던 사랑의 가닥들을 되짚어 풀어보면서
낡고 늙은 시어들 속에서 사랑은 푸른 바다색으로 살아있었습니다
순간순간의 삶안에, 사랑의 열망과 기쁨속에서
우리의 생은 축복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경북 안동출생
*카톨릭 복음화학교졸업
*2012년지구문학
신인상수상
*한국문인회 회원
*지구문학작가회문인회
전부회장
* 시낭송가
*현)복음화발전소총괄두레장




아름다운 시인의 섬섬옥수와 같은, 소낙비같은 때론 평온한 시성에 마음뺏기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몰래 숨겼다 보고싶을때마다 열게되는 맛있는 캔디상자이기도하고, 보석함이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섬섬옥수와 같은, 소낙비같은 때론 평온한 시성에 마음뺏기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몰래 숨겼다 보고싶을때마다 열게되는 맛있는 캔디상자이기도하고, 보석함이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섬섬옥수와 같은, 소낙비같은 때론 평온한 시성에 마음뺏기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몰래 숨겼다 보고싶을때마다 열게되는 맛있는 캔디상자이기도하고, 보석함이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섬섬옥수와 같은, 소낙비같은 때론 평온한 시성에 마음뺏기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몰래 숨겼다 보고싶을때마다 열게되는 맛있는 캔디상자이기도하고, 보석함이기도합니다.


시는 인생의 그림이고
시인은 인생의 화가인 듯
그림 그리듯한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지만 낭송의 생생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조마리아시인의 마음을울리는 시입니다.
그림그리듯 쓰여진 시를 읽으며
함께 낙원상가를 거니는 노신사의 프러포즈도 받고,
한강대교의 불빛도보고,
일흔의나이에도 백마탄왕자를 기다리는 치매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시인의 겸손한 마음과 깊은신앙이 오롯이 담겨있고,
저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착각?도 하게되어
몇번을 읽고 또 읽으며
웃고. 또웃고.미소짓고 했네요.

햇살가득한 아침 커피한잔에 시한스푼이 딱어울리는
감성시집입니다.
마음의 양식이되어주는
조경해작가님의 (길을떠나며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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